코로나19 확산에

㈜에스디생명공학 SNP 손 소독제 1개월 만에 약 43만개 판매 달성  

[ 이미지 출처 : SNP 화장품 제공/ 좌) 프레쉬 앤 미니 핸드 새니타이저, 우) 마이 퍼스트 핸드 새니타이저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손 소독제, 세정제와 같은 개인위생용품이 생필품으로 등극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뷰티&헬스 기업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에서도 손 소독제 출시 후 1개월 만에 약 43만개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에스디생명공학 SNP 브랜드는 지난 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대용량 ‘마이 퍼스트 핸드 새니타이저’와 휴대용 ‘프레쉬 앤 미니 핸드 새니타이저’를 출시했다.

‘SNP 마이 퍼스트 핸드 새니타이저(500ml)’는 에탄올 70%가 함유되어 있어 유해 세균 감소 99.9%로 효과적인 손 청결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정이나 사무실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500ml 대용량으로 출시되었다.

추가로 선보인 ‘SNP 프레쉬 앤 미니 핸드 새니타이저(50ml)’는 작은 파우치 타입의 휴대용 손 소독제다. 두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기능성과 안정성을 모두 인정 받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을 안심시켜 출시 후 한 달 만에 약 43만 개가 넘게 판매됐다.

[ 이미지 출처 : SNP 화장품 제공 / 일본 온라인몰 큐텐 1위를 차지한 SNP 손 소독제 ]

또한, 코로나가 심한 일본에서도 SNP 손 소독제는 약 10만개 이상이 판매되어 라쿠텐과 큐텐에서 각 1위를 차지하며, 전체 1위에 오른 실적을 거두었다.

에스디생명공학 관계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코로나 비상으로,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개인위생케어제품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끊이지 않고 판매되고 있다.”이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문제 없이 개인 위생 관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