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콤플렉스 농축된 젤리 제형…민감한 피부에 효과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에스디생명공학의 SNP화장품은 여름철 지친 피부에 싱싱한 비타민을 충전해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싱싱 비타 젤리 마스크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싱싱 비타 젤리 마스크는 비타민 콤플렉스가 농축된 젤리 제형의 마스크로 피부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축된 비타민 성분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들어 여름철 자외선 및 실내 온도 차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효과적이다.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등의 피부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신제품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비타민E 유도체가 함유된 '워터 젤리 마스크'와 비타민A 유도체가 함유된 '탱글 젤리 마스크', 비타민B5 유도체가 피부 진정을 돕는 '쿨 젤리 마스크', 미백케어를 돕는 비타민C 유도체가 함유된 '씨 젤리 마스크'로 구성됐다.

목화씨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든 100% 친환경 저자극 셀룰로오스 시트는 피부 밀착력이 높고 수분 저장 능력이 우수해 피부 자극 없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전국 왓슨스 매장과 자사몰에서는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가격은 3000원대다.